오랜만에 드라마 연애시대를 보는 중...
그때는 그냥 흘려들었던, 노래가 계속 기억이 남아 찾아보니,
이문세의 '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했던 말'이였다....
아마... 처음 드라마를 보았을때 정도엔 나름 20대 중후반이였기에...
너무 늘어지는 노래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다....
유난히 마음에 와닿는 대사들이 많아서 책까지 샀었던...
드라마... 좋은 글귀들을 정리해본다...
그때는 그냥 흘려들었던, 노래가 계속 기억이 남아 찾아보니,
이문세의 '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했던 말'이였다....
아마... 처음 드라마를 보았을때 정도엔 나름 20대 중후반이였기에...
너무 늘어지는 노래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다....
유난히 마음에 와닿는 대사들이 많아서 책까지 샀었던...
드라마... 좋은 글귀들을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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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중에 후회 안 할 만큼 마지막까지 발버둥 쳐본거예요.
중간에 그만두면 두고두고 납득하지 못해요.
후회가 길어지죠.
난 나중에 후회 안 할 만큼 마지막까지 발버둥 쳐본거예요.
중간에 그만두면 두고두고 납득하지 못해요.
후회가 길어지죠.
안그래요? 한 번 쯤 발버둥 쳐봐요.
모양새는 우습더라도 그게 나을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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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가 아니라
그냥 자네보다 좀더 오래 산 사람으로서 말한다면 산다는 건 어떻게든 후회가 남는 일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뭔가를 선택해야 할 때 나는 덜 후회할 일을 선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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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야,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 않으면 행복해질 수 없다.
네가 행복해져야만 이 세상도 행복해 진단다.
하나님한테는 내가 같이 용서를 빌어주마.
행복해져라, 은호야.
OST '그때 내가 미처 하지 못했던 말' - 이문세..
작사/곡 : 노영심
다 버릴 수 있어
내 긴 슬픔, 상처
다 주어도 좋은
다 잃어도 좋은
단 하나의 너
나의 단 하나의 눈물
나 기억해줘
내 고백은 널 위한 꿈
언제나 등불 같던 이 사랑
네 마음이 흐르는 곳에
진실이 닿는 그 곳에
내가 먼저 있을께
네 사랑이 닿는 그 곳에
두눈이 머무는 곳에
항상 내가 있을께